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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문을 열어가는 (주) 대성문미리 가본 부산 해상 스카이워크
http://tv.naver.com/v/1892028
다릿돌 전망대를 걷자 발 아래에 아찔한 바다가 나타났다. 바다 위를 걷는 아찔함에 뒷걸음질 치다 다시 올라서본다. 해수면 20m 높이의 전망대 끝자락에 설치된 반달모양의 발밑 투명바닥의 풍경이다. 해운대구는 “내달 초 공개되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해안 경관과 일출, 낙조의 풍광을 한 곳에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어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”고 밝혔다.